지금은 11세대 프로세서 신품이 나왔네요 ^^
2020년 말 해당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서 웹서핑을 하다가 용파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크몽님의 동영상이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 링크 있습니다.
선택 이유를 추려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벼운 무게 1kg 초반
2. LTE
3. 1000 Nit 밝기
13" 모니터여서 망설였지만 실 사용해보니 아쉬움은 휴대 편리함으로 상쇄되었습니다.
LTE 연결은 우여곡절 끝에 연결하여 마음 편히 잘 쓰고 있어요
신규 번호 개통보다는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데이터 사용량, 요금적인 측면에서 좋아요
삼성 플렉스처럼 텐트, 반대로 접힙니다.
액티브 펜을 사용할 수 있어서 회의 등 메모할 때 상당히 편리해요
저는 노트 필기할 때 원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에서 바로 확인 가능 하기에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략 적인 크기는 A4 사이즈 정도 됩니다.
노트북 구매 시 클러치가 포함이 되어있어서 액티브 펜 넣어서 잘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배터리는 불안 한 마음에 충전기는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충전기를 연결한 적은 두세 번 정도? ㅎ
1000 Nit 밝기는 잘 실감 안 나시겠지만 일반 노트북이 3~400 Nit입니다.
외부에 나가서 보면 모니터를 보기에 힘들어요
그러나 이 녀석은 외부에서 화면 보기가 편합니다. 화면 속에 내 모습은 비추긴 하지만
외부에서 노트북을 써야 되고 이동 중에 와이파이 찾아다니기 싫으신 분들 께는 강추 합니다.
외부 출력 HDMI 포트가 있는데 4K 출력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4K 모니터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높은 가격대
작은 모니터
두 가지입니다 ^^